PLAYA DEL CARMEN

Hilton Playa del Carmen – An All-Inclusive Adult Resort

the royal hotel all inclusive restaurant

spice

 

플라야 델 까르멘 올인클루브시브 더로열호텔 스파이스(spice)뷔페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잠깐 쉬니깐 밖이 깜깜해져버려서

드레스 코드도 없고 음식도 바로 먹을수 있는 뷔페를 가기로 했다.

(나중에 이 호텔은 드레스코드가 의미없다는걸 알았지만 이떈 첫날이라...)

식당정보 1번째.

시간을 총 세 타임으로 나눠 하는것 같았는데 우리는 저녁시간에만 다녀와봤다.

아마 조식과 중식은 또 메뉴가 다를것 같은데 못먹어본게 아쉽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식당은 다 다녀봐야겠고 해서

같은 식당을 여러번 갈 수 없다는게 넘나 아쉽..

 

위치는 로비 왼쪽이라고 적혀있는데 처음왔을때는 지리를 잘 몰라 엄청 헤멜수 있다.

우리는 하필 이 지도도 나중에 발견해가지고 ㅠㅠ

아무리 돌아다녀도 못찾겠어서 직원분한테 스파이스 뷔페 어딨냐고 결국 물어봄.

저기 화살표 표시한 36번에 위치해 있는데 로비에서 계단아래로 내려오면 바로 보인다.

저 위에가 메인로비고

그 아래 계단으로 내려오면 야외바가 있고

바로 옆쪽에 스파이스가 위치해있다.

 

 

 

 

 

 

첫날이라 배고파서 떠온 음식만 허겁지겁 먹어서..

사진은 얼마 없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별로 없었고.. 

정말 짰다..

짜다는 소린 많이 들어서 각오는 했지만..... 음....

급하게 블로그 생각나서 절반정도 먹다 찍은 스테이크..

외국 스케일이 정말 다른게..

우리나라 뷔페가면 딴것도 먹고 하니깐 이런거 있음 진짜 찔끔찔끔 주는데

(본인은 그게 좋긴 하지만.. 남으면 아까우니까는....)

정말 스테이크가 크기가 접시 한가득이다. 이것만 먹어도 배부를지경..

굽기는 미듐이었고 딱좋았음. (한국에서 보통 미듐레어 먹음)

맛은 있었는데 소금 쫌만 덜 뿌렸으면 더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너무 짜..

꼬치, 고로케, 함박스테이크(였나..?), 구운 파프리카.

늦은 시간에 회전율 안될때 가서 그런지 갠적으론 음식들이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

먹을것도 생각보단 많지도 않았고 ..

그래도 한접시 더..

저 참치같은거는.. 생각보다 그럭저럭이었다.

야채 종류가 좀 있었고 치즈도 여러종류 있었음.

치즈는 나는 안먹었는데 남편이 꼬릿한 향이 정말 강하다고 했다. 불호. 안먹길 잘한듯.

이 외에도 즉석브리또(안에 토핑이 6~8가지 되는데 골라서 주문할수 있음. 역시나 짜다...ㅠ)

즉석 파스타?(안먹어봄)

디저트(허접함)

정도? 있었던것같음.

종류가 그렇게 많진 않았고 맛도 그럭저럭.. 짠거밖에 기억안난다..



 

평가

맛 - ★★★☆☆ 전체적으로 짜다..

종류-★★★☆☆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은?

서비스-★★★☆☆ 뷔페라 사실 서비스 평점매길게 없다.

분위기-★★★☆☆ 편한 분위기.

총 방문 횟수- 1(디너타임)

블로그 이미지

이쑤우우

집순이의 요모조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