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A DEL CARMEN

Hilton Playa del Carmen – An All-Inclusive Adult Resort

the royal hotel all inclusive restaurant

ASIANA

 

플라야 델 까르멘 올인클루브시브 더로열호텔 아시아나(ASIANA)

이름처럼 아시안 음식이 있는 레스토랑이다.

그나마 몇 없는 후기들조차 평이 대부분 별로 안좋길래 기대는 안하고 갔다.

식당 정보. 3번째줄.

점심부터 운영한다. 테판야끼 메뉴는 예약이 필요하되 나머지는 필요 없다네.. 어차피 안먹으니 패스.

드레스 코드가 있다고 표시되어있어서 원피스에 구두 신고 갔더니..

나만 꾸미고 감..

외쿡인들 막 나시에 수영복 바지 같은거 입고 슬리퍼 끌고 왔는데..하...

칸쿤쪽은 드레스 코드 엄격하게 지켜지는것 같았는데 이쪽은 아닌가봄.  

여기 뿐만아니라 더 로얄 안에 있는 다른 레스토랑도 막 슬리퍼 신고가고 그래도 다 들여보내줌.

안에 들어가보면 외쿡인들 다 가벼운 차림이고

것도 모르고 첨에 진짜 넘나뤼 창피했다........

무튼 위치는 로비에서 나가면 바로 있음. 호텔 밖에 있는 유일한 레스토랑이었음. 특이하더라.

호텔 입성할때 바로 보여서 알았기 때문에 위치찾기는 어렵지 않았음.

여기도 역시나 룸넘버 말하고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판을 겟.

근데 왜 도대체 어딜가나 음료 메뉴는 따로 없는거야..? 뭐뭐 있는지 메뉴좀 있었으면..

뭐든 시키면 다주나.. 그래서 없나..

 

 

 

무튼.

메뉴를 시켰는데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다른메뉴도 또 시켰던것같다.

여기서는 양이 적게나오니 조금 욕심부려서 여러개 시켜도 될듯. (메인을 안먹어서 일지도..?)


메뉴들 뭐 시켰는지 기억이 잘 안나서 틀릴수도 있는데 일단 적어봄.

(메뉴 주문하니 안되는것도 있었고.. 한접시에 음식이 합쳐나오기도 해서.. 뒤죽박죽...ㅠㅠ)

샐러드에서 VIETNAMESE ROLL 이었던듯? 쏘쏘했음.

왼쪽은 콜드 에피타이저에서 쉬림프 시킨것같았고.. 오른쪽은.. 도저히 모르겠다.. 뭘시킨거지.

쉬림프는 먹을만했고 오른쪽은 별로.

이게 레인보우 스시였나? 잘 모르겠지만 비추.

안에 오이파티.. 밥도 양념이 1도 안되어 있음.

무튼 비추. 그냥 비추.

아 글고 와사비도 너무 약하고 맛이없..... 그냥 전체적으로 맛이.....................(여기까지..)

아쉬워서 시킨 디저트. 디저트메뉴에서 첫번째 였던듯? 이것도 역시 쏘쏘. 느므 달어..

전체적으로는 매우 매우 아쉬운 레스토랑이었음. 음식에 성의가 별로 없어보이기도 했고..

서양인만 있는 호텔이라 아시안 음식을 선호하지않아서 크게 비중을 안두는건가..싶기도 하고.

갠적으로 더 로얄에서 제일 별로였던... 그나마 좋았던건 짜지 않았다는거...?

아시안음식이 너무 그립고 쌀이 너무 너무 먹고 싶은 사람만 가길 추천.

 

평가
맛 - ★★☆☆☆ 이 레스토랑이 한국에 있었으면 1년도 안가 망했을것같다.
종류-★★★☆☆ 적당하게 있음.
서비스-★★★★☆ 로얄 호텔 직원들은 다 친절함.
분위기-★★★☆☆ 쏘쏘.

총 방문횟수 -1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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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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