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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 인턴들 파헤쳐보기 7탄!

쓰다 보니 어느덧 소개글 막바지로 왔는데

포스팅 쓰는 동안 출연진들 사진이나 정보 찾느라고 계속 봤더니 더 앓이 중 ㅠㅠ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아쉬워... 2번.. 3번.. 해주세요...ㅠㅠ

무튼.. 대망의 7번째 인턴 포스팅은 바로 이강호 인턴이다.

오늘도 역시 공부샷으로 시작을 해본다.

저위에 많은 책들과 노트들이 보기만 해도 머리 아프다.. 대단쓰..

이강호 인턴은 정장이 너무 찰떡이라 진짜 대리님이라고 불러야 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저런 캐주얼 차림을 보니 느낌이 정말 다른 것 같다.

셀카의 힘도 있겠지만 5살은 어려진 느낌ㅎㅎ

취미는 아이스하키라고 하고 과거에 슈퍼모델을 했었던 경력이 있다.

의외의 모습들이 많은 듯.

맨 아래 사진이 모델 당시 촬영 사진 같은데

굿피플 인스타 들어가 보면 다른 인턴들이 저 사진 보면서 오오~ 이러니깐 굉장히 부끄러워하심ㅎㅎ

본인이 너무 부끄러워하니깐 더 놀리고 싶어 진다. 오오~~~~

나이는 88년생으로 다른 인턴들보다는 좀 더 있는 편.

그도 그럴게 이강호 인턴 이분.. 슈퍼모델에 아나운서까지.. 경력이 ㅎㄷㄷ하다.

특히 아나운서 시절이 궁금해서 사진 찾아봄.

슈퍼모델 사진은 뽀나스..

와 근데 아나운서 시절은 느낌이 또 다르다. 얼굴은 지금이랑 똑같은데 분위기가.. 접땐 엄청 말랐었나?

여러 가지 얼굴이 있는 듯. 사진마다 분위기가 다 달라 보임.

임현서 인턴과 마찬가지로 참 다재다능한 캐릭터인 듯하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성격으로는 예의 바르고 조용조용하고 자신을 좀 보여주지 않는 느낌? 이 들었는데

이게 이강호 인턴이 그렇게 튀었던 적이 없어서 편집이 많이 되어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는 잘 모르겠음..

업무적으로도 그렇게 크게 두각을 나타낸 장면은 없었으나

약간 사회생활 짬밥이 느껴진 장면은 과제할 때 지인들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하는 장면이었다.

인맥이 어느 정도 쌓여 있으니 그런 지인 찬스도 쓸 수 있는 것이고 

특히나 그런 현장 전문직에게 직접적인 조언을 듣고

그 과제를 훌륭하게 소화해 낸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만하다고 생각했다.

또 발표하는 장면들에서 다른 인턴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긴장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았는데(임현서 인턴 제외)

이것 역시 슈퍼모델이나 아나운서를 하면서 다져진 내공이 아닐까 싶다.

이강호 인턴 역시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뭔가 멋진 장면 하나 만들어내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강호 인턴 인스타그램을 찾아봤는데

인스타를 안 하는 건지 찾을 수가 없었다 ㅠㅠ

할 것 같은데 없어서 의외였음.. 내가 못 찾는 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