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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일하게 푹 빠져보는 예능 굿피플!  

(포스터 분위기도 넘나 좋은것ㅠㅠ엉엉)

기존에 없던 예능 스타일이라 호기심에 한번 보았다가 출연자들 매력에 빠져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다.

출연자들(이하 인턴) 한 분 한 분이 다 너무 매력적이라 최애를 꼽기 어려울 정도.

제일 먼저 포스팅하게 될 인턴은 가장 화제의 인물이 아닐까 생각되는 임현서 인턴!

정장 차림만 보다가 평상복 차림을 보니 또 느낌이 다르다.

엄청 귀염뽀짝한 느낌....ㅎㅎ

그런가 하면 이런 남자다움도... 동영상이라 어케 퍼오는지 몰라서 캡처했는데

굿피플 인스타그램 들어가서 영상 보시길 추천.. 운동도 잘하는 것 같다. 크

기본적인 스펙은 요러하다.

나이 - 1991년생

고향 - 서울특별시

학력 -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재학 중(8기)

경력 - 밴드 홍범서 보컬
         스타트업 탱커 펀드 대표

                                                              (출처:나무위키)

학력부터가 아 보통사람은 아니구나.. 느껴짐ㄷㄷ

게다가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알겠지만 성격도 평범하지 않다. 

첫회 면접에서부터 반골기질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어쩌면 변호사님들한테까지) 강하게 존재감을 어필시켰고

그와 반전되는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으로 또 한 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첫회까지는 약간 엉뚱하고 엉성한 그런 예능적 캐릭터로 제작진인 넣어뒀나 보다~ 했다.

(정말 사람 보는 눈도 없지ㅠㅠ죄송합니다..ㅠㅠ)

근데 회가 거듭될수록 정말 임현서 인턴의 비범함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약간 '이 사람.. 도대체 뭐지?' 하면서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듯.

그리고 거기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항상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그럼 또 그다음이 궁금해지고... 무한반복 ㅋㅋ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성격으로는 거침없고 솔직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그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도 있겠다...라는 포인트들이 좀 있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또 하나! 임현서 인턴의 경력들을 보면 밴드 홍범서 보컬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학가요제나 각종 대회에서 상도 꽤나 받았던 경험이 있다.

그 외에도 과거 슈스케에도 출연하여 소소하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

과거 출연 당시 모습.. 지금이랑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ㅎㅎ

엄마카드라는 자작곡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유튜브 가서 들어보니 노래도 생각보다 잘하고 신나고 좋다ㅋㅋ

당시 슈스케 심사의원들은 장난스럽다? 정신 사납다? 는 느낌을 받았다고 탈락시켰단다..ㅠㅠ

이외에도 스타트업 회사도 차려 본 것 같고 이번 5화에서 말하길 주식도 좀 했었다 하고 ㅎㅎ

참으로 다재다능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인생 즐겁게 사는 사람인 건 확실한 듯하다.

마지막으로 임현서 인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doominism/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굿피플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들이 담겨있다.

댓글들 보면 국민 반골 화이팅!! 이라며 ㅋㅋ 넘 웃김

현시점까지 굿피플 5회까지 방영되었는데 앞으로 또 어떤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지 참으로 기대가 된다.

갠 적인 생각으로는 프로그램 종방하고 시간 지나서 변호사 임현서로 곧 볼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