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아에로멕시코 이용 후기입니다.

 

-인천공항에 일찍 도착해 카운터 오픈전이라고 여유 있게 생각하지 마시고

적당한 시간에 줄 미리 서 있길 추천해드립니다.

여유있게 생각해서 옆에 의자에 앉아서 놀다가 오픈하고 줄 서니깐 이미 줄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사람 짱많.. 티켓팅까지 30분~1시간은 대기한 것 같아요..ㅠ


-티켓팅을 하고 표를 잘 확인해봅니다.

인천->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 칸쿤 이렇게 두장을 같이 끊어줘요.

 

-안 물어봐도 말해주겠지만 짐은 칸쿤에서 찾는 건지 직원에게 꼭 확인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멕시코 시티에서 환승할 때 수하물도 같이 내려줘서

승객들이 수하물을 찾아 칸쿤까지 다시 부치고 하는 번거로운 방식었음)

 


연착으로 유명한 아에로 멕시코 이기에 제발 연착이 되지 않고 순탄한 여행이 되기만을 바랬음.

인천-> 칸쿤 갈 때는 환승 여유시간이 2시간이라 크게 불안하진 않았는데

칸쿤-> 인천 돌아올 때는 환승시간이 1시간뿐이어서 엄청 불안했고

역시나 올때 20분 정도 연착되어서 엄청 쫄렸네요. 이건 나중에 돌아오는 포스팅에 쓸 예정.

칸쿤으로 갈 때는 탑승시간에 맞춰서 출발했네요.


 

 

 

 

★좌석(3.3.3)

아에로 멕시코는 홈피에 가면 좌석 지정이 가능하고

엑스트라 레그룸이라고 추가금을 내면 이코노미보다 조금 더 넓은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장시간 비행이라 많은 고민을 했으나...

우린 아직 젊으니 좀만 고생하고 그 돈으로 맛난 거나 더 먹자 해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잘못 본 게 아니라면 엑스트라 레그룸으로 지정하면 둘이 합쳐 몇십은 더 붙었던..)

근데 정말 힘들었다는 게 함정. 따흐흑

여행 가기 전에 제일 궁금했던 건 좌석 간 간격이었는데

아래 사진이 키 164 정도가 편하게 앉았을 때 남는 정도입니다.

첨엔 여유 있어 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나 좁게 느껴졌네요.

 

이건 키 180 정도가 편하게 앉았을 때 남는 정도입니다. 거의 딱 맞네요. 좁긴 좁아..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는 건 저기 보이는 무릎 담요와 작은 베개, 이어폰, 안대(와 함께 들어있는 입가심용 캔디)이며

기내용 슬리퍼는 주지 않기 때문에 챙겨가면 은근 유용합니다.

 

번외. 멕시코 시티-> 칸쿤 넘어가는 2.2 작은 뱅기 좌석.

좌석 간격은 비슷하나 사람이 일단 많이 없어서 인지 답답함이 적고 쾌적했습니다.

★탑승감(?)

뱅기타는걸 굉장히 무서워하는 1인인데 난기류 만났을 때도 기체가 흔들림이 굉장히 적었고

14시간 내내 상당히 안정적인 비행이었습니다.

착륙할 때도 상당히 부드럽게 착륙했네요. 이건 물론 조종사에 따라 날씨에 따라 좌우되는 거겠지만요.

아에로 멕시코 사건사고도 적잖이 있었어서 걱정 많이 한 거에 비해 너무너무 괜찮았습니다.

별 다섯 개 드림.

 

★화면(볼거리)

아무리 자고 일어나도 계속 바다 한가운데고...(끔찍) 할 것도 없고.. 영화를 찾아봅니다..

외국영화는 1. 스페인어 더빙 버전(아예 못 알아들음) 2. 영어자막(뜻밖의 영어공부)

선택지가 너무 없는 관계로 한국영화로만 봤는데

걔중 아는 제일 최신영화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랑 '챔피언'...

물론 둘 다 재미는 없었습니다.

다른 걸 찾아보니 스포츠 채널이 두 개 정도 돌아가는 것 같았는데 중간중간 버퍼링 생겨서 볼 수가 없더라구요.

게임은 없었구요.

결론. 할거 볼 거 드럽게 없음


★기내식(간식)

1차 기내식은 이륙하고 1~2시간 정도 후에 줬던 것 같고

중간 간식으로 신라면과 샌드위치(간식은 따로 안 챙겨주니 직접 가서 가져와야 함)

그리고 착륙하기 1~2시간 전쯤 2차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첫 번째 기내식을 먹고 한 6시간 후쯤 두 번째 기내식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해서

신라면도 둘이서 한 개만 먹었는데.. 착륙하기 직전에 주는 줄 몰랐네요...ㅠ

미리 찾아볼걸... 첫 번째 기내식도 너무 맛없어서 거의 안 먹었는데,, 배고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1차 기내식

저희는 둘 다 육식파지만 골고루 먹어보고픈 맘에 한 개씩 시켰습니다. (곧 후회)

뜯기 전까지만 해도 두근두근. 기대를 했지만

한입 먹고 안 먹었습니다. A 절대 비추. 절대 절대 먹지 마세요.
이리도 맛없을 수 있다니.

평범한 맛이었겠지만 A를 먹고 이거 한입 먹으니 맛있게 느껴졌네요. 좀 짰지만요.

결론 - 앞으로 모험은 하지 않는 걸로.

-간식

자다 깨다 자다깨다 하다 보면 갑자기 어디선가 라면 냄새가 솔솔 나는데요.

사람들이 라면 들고 오는 쪽으로 홀린 듯이 가면 신라면을 득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샌드위치도 주는데 맛은 평범한 샌드위치였네요. 쏘쏘


-2차 기내식

아픈 기억을 발판 삼아 이번에는 A로 통일했습니다. (+죽은 돌아오는 뱅기에서 먹어봤는데 죽도 괜찮았어요!)

두근두근.

오픈데쓰.
그냥저냥 먹을만했습니다.
갠적으론 계란에서 느껴지는 버터향이 좋았고 감자는 눅눅해서 별로였습니다.
과일이 아주 시원하고 달아서 맛있었어요. 순삭.

 

 

 

 


★서비스

아에로 멕시코 후기들을 보면 승무원분들이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는 후기를 종종 볼 수 있었는데

저는 전혀 못 느꼈습니다.

약간 무뚝뚝하신 분도 있으셨지만 대체적으로 굉장히 친절하셨네요.

한국인 승무원도 한 명 있다고 했는데 칸쿤 갈 때는 못 봤고 인천 올 때만 봤습니다.

 


★입국신고서

멕시코시티에 도착할 때쯤 되면 승무원분들이 입국신고서를 나눠주십니다.

미리 캡처해간 것도 있고 여행사에서 참고하라고 준 것도 있어서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여행사에서 준 종이 찍은 건데 표시된 곳만 양식에 맞춰서 작성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입국할 때 심사관이 여권에 도장 찍어주면서

신고서 상단은 본인이 가져가고 하단은 다시 돌려주는데 그거 절대로 버리면 안 됩니다!!

여행이 끝나고 한국 돌아갈 때 다시 제출해야 하는데

만약 잃어버리면 재발급 후 출국 가능하고 재발급하는데 추가금이 발생하고 여러모로 번거로우니

꼭꼭!! 보관 잘하시길!!

★환승

멕시코 시티에 도착하면 칸쿤행 비행기로 환승을 해야 합니다.

뱅기에서 내려서 사람들 가는 쪽으로 같이 나가면 입국심사하는 곳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입국심사는 까다롭지 않았고 (방문 목적 물어보고 끝)

통과해서 나오니 이때부터 맘도 급하고 정신이 없어지면서 굉장히 당황한 기억이 나네요..

안쪽으로 가다 보면 사람들이 많이 나가는 곳이 있었는데 보면 여기인 것 같다는 촉이 옵니다.

(왼쪽은 그냥 나가고 오른쪽은 짐 검사를 하는 그곳이 환승로 맞아요)

첨엔 왼쪽으로 나가려고 하다가 직원이 오른쪽으로 가라 그래서 오른쪽에 다시 줄 서서 통과했네요.

딱히 짐 검사도 안 했는데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음...

무튼 그렇게 통과하고 나니.. 겨우 블로그에서 봤던 익숙한 간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캡처해서 저장해놨던 터라 출처는 잘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흑흑)

요 간판이 보이길래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가니 직원들이 어디 가냐고 다 물어보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여기로 가는 게 맞다고 한번 더 확실하게 확인받아서 이때부턴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에컬타고 올라가서 전광판에서 내 항공편 찾아 그쪽으로 가면 한국인 신혼부부들이 많이 보입니다.

 



환승한 뱅기는 2.2 좌석의 작은 뱅기였고 두어시간 비행하기 때문에 한잠 때리면 도착해있습니다.

내려서도 길이 쉽기 때문에 걍 나오면 되고

마지막 출구 전에 환전소가 있었는데 환전을 할까 말까 하다가 안 했습니다.

결과적으론 안 하길 잘했던 듯. 

환전할 수 있는데도 많고 호텔도 잘 쳐주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할 필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나오는 길은 굳이 안 봐도 될 것 같지만 불안하신 분들은 아래 참고.


사람들 모여있는 쪽으로 나가면 바로 여행사 직원이 보이는데 출첵하고 각 목적지에 따라 차량을 나눠 탔습니다.

신혼부부들 한 6팀 정도 됐는데 다들 칸쿤 존으로 가는데

저희만 플라야 델카르멘으로 넘어가서 그 넓은 픽업차량에 저희밖에 없어서 참 좋았네요.

 


오자마자 반겨줬던 뱅기에서 본 무지개!

호텔로 가는 길. 꼬박 하루 정도를 고생하면서 온 보람이 있는 하늘.

멕시코를 오다니! 믿어지지 않는구먼!!!

비행시간이 지옥 같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좋았던 칸쿤 여행기!!

이제부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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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우우

집순이의 요모조모

,

안녕하세요!!

여행 카테고리를 생성하여 쓰는 첫 글이네요.

칸쿤은 저의 신혼여행지였는데 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해외 경험이 많지도 않고 영어 무능력자이기 때문에 가기 전부터 아주 두려움에 호들 호들 떨었답니다ㅠㅠ

저와 같은 여행&영어 초보자에게 이 글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여행 준비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고고씽!!!!

●여행 준비

출발 전에 정리해뒀던 준비물 리스트입니다. 저희는 10박 13일이었기 때문에 옷이 많이 필요했어요.

 

저기서 안 챙겨 갔던 건 튜브 고추장이었고

->음식 가리는 거 없이 잘 먹어서 사실상 필요 없었음

괜히 챙겼다 싶었던 건책...~.~

->뱅기에서 읽을라 했는데 전체 소등을 하니깐 어두운 데서 나만 개인등 켜기도 좀 그렇더라고요. 호텔에서도 안 읽음ㅋ

괜히 무겁게 들고 가서 후회했어요.

걸치는 옷은 생각보다 안 입었고

->실내는 춥다더니 별로 안 추움.

손풍기도 생각보다 안 씀

->대부분의 시간을 물놀이하거나 호텔 안에 있기 때문에.. 또 그늘은 시원하기도 했고..

 

대체적으로 필수적인 것만 적었기 때문에 저기 있는 것만 잘 챙겨가도 크게 불편한 건 없을 거예요

아! 그리고 유심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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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구매해서 감! 여행기간 내내 잘 사용했어요 (광고 아님ㅋㅋ)

맘 편하게 택배 수령하려 했으나 너무 늦게 주문하는 바람에 ㅠㅠ 당일날 인천공항에서 수령했는데..

인천공항 M카운터 창가 쪽에 미래 샌딩? 델리 샌딩?이라고 쓰여있는 곳으로 가서 유심칩 찾으면 됩니다.

유로밍이라는 업체만 찾다가 눈앞에 두고 한참 헤매버린 건 안 비밀...ㅋㅋ

+

아! 그리고 환전은 100불 정도만 했어요. 대부분 올인크루시브에서 묵었기 때문에 돈 쓸 일이 많이 없을 것 같아서!

 

 

 

 

●일정 짜기

칸쿤을 가는 분들은 보통 LA를 찍고 돌아오지만

저는 뱅기타고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싫고. 뱅기타는날은 아까운 하루를 버리게 되고..

나라마다 깔짝깔짝 짧게 있는 게 싫었기 때문에

10박 13일의 길지만 짧은 시간을 오로지 멕시코에서만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칸쿤 존 말고 또 다른 유명 관광지인 플라야 델 카르멘에도 머물기로 결정!

지역을 결정하고 나니 그 담부턴 수월했어요.

발그림이지만... 멕시코 칸쿤 쪽 지도를 확대해보면 위 그림처럼 보이는데

1번이 공항, 2번은 플라야델카르멘, 3번이 액티비티 하는 쪽(셀하,스플로러) 4번이 칸쿤존입니다!

동선을 어떻게 할까 지도 보면서 많이 고민하다가

처음엔 플라야 델 까르멘을 먼저 가서 액티비티도 하고 놀다가

칸쿤존으로 와서 편하게 휴양하다 집으로 가는 동선을 선택하게 됐고

(*참고 - 공항에서 플라야까지는 약 40~50분 정도 걸리고요.

          공항에서 칸쿤존까지는 약 20분 정도.

          플라야에서 칸쿤까지는 약 1시간 정도의 거리입니다. 대충 감 오시쥬?)

 

플라야 델 카르멘

칸쿤

호텔

더 로얄(올인크루시브) 3박

HM(저려미호텔) 3박

시크릿 더 바인(올인크루시브) 4박

기타

휴식 및 관광(쇼핑)

액티비티, 로컬음식

휴식 및 관광(쇼핑)

최종적으로 이렇게 호텔과 루트가 결정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지금 LA 안 가고 멕시코에만 머물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LA가 아쉽긴 하지만.. 뭐 나중에 또 가면 되니깐요!ㅋㅋㅋㅋㅋ


●기본정보

·칸쿤

칸쿤으로 신행을 가시는 분들은 저렇게 7자 모양의 칸쿤존으로 가게 되는데요.

멕시코는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하지만 그래도 칸쿤존은 규모가 큰 관광지라 안전하다고 하네요.

포인트들 간단하게 한 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라이슬라 쇼핑몰
- 미국식 쇼핑센터. 호텔존 머무르는 사람들은 무조건 들리는 핫플. (맥 립스틱이 한국의 반값)

2. 돌핀 비치
- 가장 규모가 큰 공영 비치

3. 체드라우이
- 고급고급고급진 마트(라고 사전 조사했었으나 생각보다 크지도 고급지지도 않았었음)

4. 코코봉고
- 클럽. 영화 마스크의 촬영지(분장한 사람들하고 사진 찍음 팁 줘야 함 1~2달러)
다양한 퍼포먼스 있음. 쇼는 조금 식상할 수 있음
입장료는 시즌별로 가격상이-> 티켓부스에서 가격 물어보고-> 앞에서 표팔이들 쫒아옴->
비교-> 저렴한 곳에서 또 흥정
(후기들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저희랑은 맞지 않을 것 같아 과감하게 패스)

5. 지바, 하드락, 시크릿 더 바인, 지라라 등
-유명 호텔들

솔직히 칸쿤존에는 뭐가 없어요. 걍 호텔 안에서 놀거나 바다에서 놀거나? 쇼핑몰도 그저 그럼.

 

나는 좀 더 로컬 관광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칸쿤 존에서 나오면 옆쪽에 시내가 나오는데

시내 쪽은 치안이 안 좋기도 하고.. 사실 여기까지 갈 이유도 없어서 저희는 패스한 지역입니다.

아래는 시내지도입니다.


역시나 포인트들 한 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월마트
- 한국인 많이 감.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마트

2. 마켓 28
- 기념품 상가. 싸지도 비싸지도 않음. 흥정하기 나름. 시장은 넓으나 기념품 종류는 비슷비슷

3. 라스 아메리카 쇼핑센터
- 코엑스 몰 같은 곳. 영화관 오락실 푸드코트 쇼핑몰 등 놀거리 가득. 고급짐. 관광객보단 현지인 많음.

4. 빨라빠쓰 광장
- 동네 작은 광장. 푸드코드+노점상. 현지인들 많음.
평소에 항상 크고 작은 행사를 하고 길거리엔 늘 악사가 있음. 푸드코트 저렴.

5. 광장
- 볼 거는 없는데 기념일에는 행사함. 그게 볼만함. 날짜 겹치면 찾아보기..

나머지는 걍 볼 거 없고 시내는 치안이 좋지 못하므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

 

플라야는 칸쿤존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또 다른 유명 관광지입니다.

칸쿤존이 휴식+힐링의 휴양지 느낌이라면

플라야는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로 불리는만큼 좀 더 액티비티한 도시의 느낌입니다.

특히나 칸쿤존과는 다르게 동양인들은 별로 없었고 압도적으로 서양인들이 많았네요. 이유는 저도 모름.. 

주요 포인트 지점들 정리 가겠습니다.


1. 5번가 거리
- 이 거리가 방콕의 카오산 로드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갠적으론 이곳이 훨씬 좋았습니다.
규모가 훨씬 크고 더 세련된 느낌. 호객이 있긴 했지만 카오산처럼 기분이 더럽진 않았음.
ADO 버스 터미널쪽으로 가면 자라홈 매장도 있는데
한국보다 저렴해서 이곳도 많이들 가는 느낌. 근데 어맛 이건 사야 해! 이런 느낌은 아님.

2. 10, 15, 20, 25번가 거리
- 상대적으로 인적이 드물어 가기가 꺼려짐. 특히나 밤엔 굉장히 무서웠음.

3. 코코 봉고
- 칸쿤존에도 있는 코코봉고. 여기도 있음.

4. 월마트, 메가마트
- 칸쿤존에 있으면 월마트가 먼데 여기는 걸어서 갈만한 거리니 플라야에 있을 때 꼭 들르길.
옆에 메가마트도 구경하기 좋음.
(게다가 월마트 기념품들 가격이 5번가의 어떤 기념품샵들보다 월등히 쌈. but 엄청 이쁜 건 없음)


5. 해안공원
이 공원엔 유명한 포토스팟이 있어서(조형물) 웬만하면 사진 한 장 남기러 가는 듯합니다.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쁜 사진은 남기기 어렵다는 게 함정.


플라야는 액티비티(셀하, 스플로르등)하는 곳과 가깝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플라야에서 저려미 호텔에 묵으면서 액티비티를 하고

칸쿤존으로 넘어가는 게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 멕시코 화폐(1페소=60~70원)

멕시코는 페소라는 단위를 쓰구요.

실물은 다음과 같습니다(어디선가 얻은 자룐데 20페소짜리를 10페소로 잘못쓰셨네용).

대부분 매장에서 달러도 같이 받기 때문에 굳이 페소로 환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페소로 했을 때 이득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조금씩 호텔에서 페소로 환전해서 썼습니다.
(호텔도 환율이 좋더라고요. 사설이랑 크게 차이 안남)

*환전 꿀팁*

달러를 환전할 때 거리의 환전소보다

코스트코, 월마트, 소리아나, 체트라우이 같은 마트에서

달러를 내고 거스름 돈을 페소로 받으면 환율이 더 좋음.

단, 70% 이상 사용해야 잔돈으로 교환 가능함


· 그 외에 서칭 하면서 찾은 잡 내용들. 참고.

*택시는 마트 앞에서 타면 50페소 정도 더 받음
*화장실 돈 받음
*편의점 저렴. 나쵸 사면 소스 기계에서 내가 뿌려먹을 수 있음.
*멕시코 커피맛 좋음
*시내로 나가면 군것질 거리 많고 호텔존은 거의 없음.
*칸쿤 수박 맛없다. 망고나 파인애플 추천
*전압 110V 60Hz

*칸쿤 액티비티
칸쿤에는 x 시리즈라고 해서 세 가지가 있는데 Xplor, Xelha, Xcaret이다.
xplor는 몸으로 뛰어노는 짚라인, 버키가 등등이 있는 테마파크이고
xelha는 스노쿨링,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 테마파크.
xcaret은 해양 생태 공원. 정도로 볼 수 있는데
모든 테마파크에서 무제한 음료, 음식이 제공된다.

*버스 이용
칸쿤 호텔존에서 버스 이동할 때는 방향만 잘 타면 됨
노선은 신경 안 써도 되지만 만약 월마트 나갈 경우 R-2
+버스는 인당 1달러 또는 12~13페소 (->저는 둘이서 25페소 내고 타고 다님)
글구 정류장 아니어도 그냥 막 섬.. 마치 시골 버스같이.. 다 기다려주고..
버스지만 택시 같은 기분으로 타고 다닐 수 있음.

*선물 리스트(나중에 따로 포스팅 예정)
월마트, 메가마트 - 데낄라, 마그네틱, 화이트 오레오, 아이스티 가루, 데낄라 잔, 미니 데낄라, 커피, 가방 등
체드라위 - 각종 데낄라 초콜릿,
라이슬라 - 맥 립스틱

*칸쿤 팁 참고
공항 픽업 기사 - 3~5달러
룸서비스, 청소 - 1~2달러(20~50페소)
레스토랑(올인크루브시브호텔) - 3~5달러(50~100페소)
바(올인크루브시브호텔) - 1~2달러(20~50페소)
일반 음식점 - 음식값의 10~20프로 정도
팁은 자신이 만족한 만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 금액들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저희가 신행 간게 10월이어서

칸쿤 우기에 해당된 시기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기라고 하루종일 날씨가 계속 안좋은건 아니었고

비가 왁!!!! 쏟아졌다가 또 금방 해뜨고 이래서ㅋㅋ 즐겁게 여행했답니다.

태풍 안온것만 해도 감사해요 사실..

근데 스냅사진 찍을때 비가 안그쳐서 스냅은 완전 망했다는건 안비밀..

(어차피 서비스 스냅이었고 워낙 결과물 안 좋기로 유명한 곳이라 기대도 안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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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우우

집순이의 요모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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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엑 존잘 연습생 이세진!

이번 5화에서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순위에 없는 거 보고 경악해서 쓰는 글.. 또륵...

왜 비주얼센터 순위에 없지.. 얼굴만 보면 완전 초초 상위권인데요... 노 이해...

첨 봤을 때 완전 배우상이다! 했는데 진짜 배우였네요 ㄷㄷ

갠적인 생각이지만 화면에 비출 때 서강준 느낌이 많이 나더라고요. 존잘...ㄷㄷ

그럼 프엑 이세진 파헤쳐보기 시작해볼까유~?!

 

1996년생으로 생각보다는 나이가 있네요. 완전 고딩처럼 생김...

반전은 군필이라는 점...! 이 얼굴이 군필이라니.. 진짜 실화냐...

소속사는 iMe Korea

키, 몸무게 173cm에 51kg입니다.. 키가 큰 편은 아닌데 얼굴이 다 커버 쳐줘요.....

학력은 서해중학교, 경기예고, 서울예대 연극과 무대의상 전공이고요

특이한 게 취미가 사진 찍기, 꽃에 물 주기, 생명체 검색

특기는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바느질 입니다 ㅋㅋㅋ

화려한 외모와는 다르게 약간 정적이고 섬세한 감각을 가진 사람 같군요.

(포카리 한 사발 들이킨 것 같은 청초함 ㄷㄷ)

순위는 1화에서 8위 -> 2화에서 14위 -> 3화에서 13위 -> 1차 순발식에서 13위로

계속 상위권에 머물러 있긴 한데

근소한 차이로 데뷔권에는 속하지 못하고 있네요 ㅠㅠ

프엑 방영 전에는 외모로 주목을 많이 받아 데뷔권순위였으나

방송 분량 실종에 그나마 있는 분량은 부족한 실력에 혼나는 장면만 나와

다른 치고 올라오는 연습생들에게 순위가 많이 밀리지 않았나 싶습니다ㅠㅠ

이상하게 이세진 연습생은 영업 글도 많이 못 본 것 같고요..ㅠㅠ

이러다 자꾸 밀리는 건 아닌지... 오래오래 보고 싶은데...

 

 

 

 

 

첫 소평에서는 X등급을 받고 등급 재평가에서 F등급을 받았구요.

후에 1차 경연 그룹 배틀에서 팀 내 2위 전체 22위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사실 처음엔 실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노력을 많이 하는지 점점 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연습생입니다.

이번 2차 경연 스포를 보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놀랐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뚝딱이는 못 품는다 하셨던 분들도 이 정도면 그래도 가능성이 보인다고 품어도 될 정도라고..)

과거짤들 보면 진짜 배우상이라는게 더 실감 나는데요.

여러 가지 얼굴을 가진 배우인 듯합니다.

출연작은

영화 물의 온도의 상호 역 , 진태 이야기의 진태, 우리 엄마의 재하 역

웹드라마 옐로우의 박동우 역, 연애 포차의 이진역, 통통한 연애의 연주혁역

이외에도 뮤직비디오도 다수 출연했었구요. 모델 활동도 조금 했습니다.

2015년에는 제4회 경찰 인권 영화제 연기상 수상 기록도 있네요.

 

 

 

본격 사진 감상 타임.......

스압이긴 하지만 버릴 사진이 어쩜 이렇게 1도 없을 수가 있죠..? 쵝오..

진짜 도화지 같은 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듯해요..

사실 이세진 군은 얼굴뿐만 아니라 인성도 훌륭한데요.

마리모라는 인형을 직접 제작하여 그 수익금의 10%를 유기견 보호소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냥 기부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저렇게 인형까지 직접 제작하여 그 수익금을 또 별도 기부한다는 게

상당히 쉽지 않은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몇 년간 실행하고 있다는 게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얼굴에 치여서 왔다가 인성에 한번 더 치이고 가는 이세진 연습생..

외않파..?

 

마지막으로 이세진 인스타 올려놓고 마치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hoi_ing/

 

이세진(@ahoi_ing)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83.1천명, 팔로잉 273명, 게시물 65개 - 이세진(@ahoi_ing)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들어가면 더 많은 사진, 영상 있어요. 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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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우우

집순이의 요모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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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엑 남도현 연습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계속 눈에 아른거리던 연습생이었는데 이제야 쓰게 되는군용ㅎㅎ

게다가 보면 볼수록 매력 있어서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남도현 연습생 파헤쳐보기! 고고씽 해볼까요!

공식 프로필 사진입니다.

어른 표정을 짓고 있지만 나이는 무려 2004년생!

근데 반전은 키가 180cm란 사실.. 신발 사이즈도 무려 280mm..

얼굴은 넘나 애기인데 피지컬 무슨 일...

그래서 붙은 별명이 자이언트 베이비구요.

소속사는 MBK입니다.

첫회에서 각오 한마디에 MBK를 살리자 라고 썼던 그 연습생 중 하나 맞습니다!

연습기간은 5개월이지만

작사, 작곡 모두 가능해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연습생입니다.

애기 때부터 피아노를 치던 모습.. 천재의 느낌이 팍팍 나지 않나유?ㅎㅎ

피아노는 초등학생 때부터 쳤으며

6학년 무렵부터는 미디를 접하며 더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본인 피셜 '따라 치는 것보다 마음대로 치는 게 재미있었다'며.. 천재의 면모성을 보여주기도 했죠.

또 다른 과거사진ㅋㅋ 그대로 자랐네요 증말.. 졸귀..

이건 넘나 유명한 짤이죠.. 실제 학교 가는 모습... 저 실내화 가방이 뽀인트라구요... 

훈내 폴폴 나는 학교 선배 같은 비주얼인데 저 실내화 가방 소중하게 들고 가는 게 어찌나 귀여운지..

또한 과거 언더나인틴에 출연했었습니다.

얼굴이 뭔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이 프로그램 때문이었군요.

지금도 애기라고 생각했는데 과거 모습을 보니 지금 많이 성숙해 진걸 느껴버렸..

맨 위 사진은 그냥 어린이 그 자체 ㅋㅋㅋ

 

 

 

 

 

 

순위는 1화에서 37위 -> 2화에서 4위 -> 3화에서 5위 -> 1차 순발 식 때 6위로

1화 방송 후 33계단이나 상승해서 쭉 상위권을 유지,

1차 순발식에서 좋은 성적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화 방송 후 순위가 훅 올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걸 보면

그만큼 매력이 엄청난 연습생이고 대중성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등급은 소평에서 A등급을 받았으나 재등급평가에서 D등급으로 하락했고요.

후에 1차 경연에서 팀 내 3위 전체 순위 27위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아... 짤보는데 너무 귀여워... 무표정도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 있죠....)

 

냉탕, 온탕을 0.1초 만에 넘나드는 도현 군..

웃을 때는 더 귀엽고요?

말할 때도 너무 귀엽습니다... 그냥 다 귀여워....

장난끼 많은 모습도 귀여워...

이쯤 되면 존재 자체가 귀여운 듯

동공 지진ㅋㅋ 저는 남도현 군 이런 표정이 왜 이렇게 좋죠..ㅋㅋ

박수조 뽑힐 때 저런 표정으로 도리도리 하는데 그때도 너무 귀여웠는데..

습관성 표정인 거 같아요...ㅋㅋ

존재 자체가 귀여운 거 맞죠?ㅋㅋ 완전 그냥 애기...

행동도 너무 귀엽구요.. 이거 제 최애짤...

어쩜 저렇게 놀라는 것도 귀엽지.....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닌 듯요.. 진짜 덕들 모으려구 작정한 듯....ㅋㅋ 

제가 좋아하는 손 짤.. 손이 정말 길고 이뻐요.. 손도 크고 발도 크고 ㅎㅎ 핰핰

박수도 평범하게 안치고 저렇게 손꾸락 있는 힘껏 쫙 펴서 치는 것도 귀여워....

그동안은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안타까웠는데(그런데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당신은 도덕책...)

이번 5화에서 많이 나와서 넘나 좋았... 철봉하는 장면은 진짜 ㅋㅋㅋ

아니 운동 못하는 게 이렇게 귀여울 일입니까...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는데 미동도 않는 팔 ㅋㅋㅋ얼굴만 열일 중 ㅋㅋㅋ

웃겨죽는 형아들 ㅋㅋ

이건 귀신 몰카 ㅋㅋ 눈땡글

놀라면 발을 저렇게 쭉 뻗는 게 습관인가 봐요 ㅋㅋ

다리도 길어가지고 ㅋㅋ 휘적휘적ㅋㅋㅋ

이번화에서 진짜 귀여움 정점 찍은 듯요..

카메라맨의 표정=내 표정

 

남도현 군은 진짜 귀척 콘셉트가 아니라 사람 자체가 순수하고 귀여운 게 느껴져서

보고 있으면 마음이 맑아진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데다가 매력이 327630273가지라서 눈이 절로 가는 연습생이네요ㅠㅠㅠㅠ 진짜 매력쩔어....

진짜 신기한게 다들 같은 맘인지 남도현군은

방송분량이 많지도 않고 영업글이 그렇게 많이 올라오는 것도 아닌데..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는거 보면 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오히려 까글이 많음 많았지)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계속 상위권 꾸준히 유지해주라.... 화이팅!!!

 

+ 너무 초반에 쓴 글이라 최근 짤방이 없어서 추가

형아한테 장난치고 즐거워하는 얼굴보세요 졸귀

 

남도현은 옵이야..

2배속 댄스할때 춤 다 날려먹는 도깅이 ㅋㅋ 졸귀

이건 영상으로 봐야하는데...ㅋㅋ 전갈춤 추는 도깅인데 코어힘 1도 없어서 걍 철푸덕ㅋㅋ 이것도 졸귀

형 아니라구~~

놀라는것도 졸귀

허우적.. 머쓱타드...

거울보기전까지만 해도 해맑음. (웃는게 진짜 아기같아요ㅠㅠㅠㅠ)

거울보고 급심각

표정보세요. 프로아이도루

귀엽다 귀여워

팬들한테 효도하는중

두께씨...?

예의바른 도현이. 쭈뼛쭈뼛 꾸벅꾸벅. 이런것조차 귀엽쟈냐...ㅠㅠ

주황골무써도 귀욥

존재자체가 귀욥

그치만 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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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우우

집순이의 요모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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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엑 이번 연습생은 스타쉽의 함원진 연습생!

첫 화부터 송형준 연습생을 너무너무 귀여워해 주는 모습에 눈길이 가던 연습생이었는데요.

둘의 케미가 어마어마하다보니 이 둘을 같이 파는 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넘!! 모!! 귀욥짜나!!!! 본격적으로 함원진 연습생 파헤쳐보기! 고고씽해볼까유!

 

공식 프로필 사진입니다.

왜인지 최유정이 생각난다는... 입쪽느낌이 닮은 것 같아요 ㅋㅋ

기본 정보부터 읊어 보겠습니다!

나이 2001년생

소속사는 스타쉽이구요.

(빅히트에서도 연생이었다고 하는데 TMI 뿌리자면 방탄이 자기 귀엽다고 했던거 엄청 자랑하고 다녔다고 ...ㅋㅋ귀욥ㅋㅋ) 

키, 몸무게 174cm에 57kg입니다.

두부상 페이스라서 오빠미 보다는 동생미가 낭낭합니다.

성격도 넘나 두부같음...ㅠㅠ 순둥순둥 말랑말랑....

연습기간은 2년 6개월로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연습기간을 가졌네요.

순위 변동은 1화에서 19위 -> 2화에서 15위 -> 3화에서 12위로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첫 등급 평가에서는 D등급을 받았고 재등급평가에서 A등급으로 올라가 실력을 검증했구요.

후에 그룹 배틀에서는 팀 내 2위에 전체 순위 9위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직캠이 공개되고 실력까지 검증되자 팬들의 유입이 더 많아진 것 같고요.

처음에는 같은 소속사 연습생들이 탈락했을 때(실제는 아니었지만)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잡히고 했어서

굉장히 안쓰러웠는데 (근데 우는 건 넘나 청순하잖아...)

그래도 시간 지날수록 잘 적응하면서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주고 있는 것 같아 대견합니다.

또한 함원진 연습생의 특이점은 바로 이렇게 화려한 경력인데요.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은 활동들을 했죠?

함원진 연습생을 첨 봤을 때 뭔가 익숙한데... 싶은 얼굴이었는데 착각이 아니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한참 어린데.. 완전 인생선배..ㅠㅠ

아역배우 시절을 거쳐왔기 때문인지 떡밥도 어마어마합니다.

대표적인 떡밥은 또봇 독고 오공의 성우ㅋㅋ (목소리가 넘나 귀엽더군요..)

덕분에 함원진 (안)고독방에서는 날이 갈수록 팬들의 주접이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ㅋㅋ)

 

 

 

 

 

예를 들면 요런거..?ㅋㅋㅋ

아 너무 웃기고 귀엽지 않나요..? 뭔가 팬들도 아이돌 따라 귀여워지는 느낌..

어릴 때도 지금이랑 완전 똑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그대로 자랄 수 있죠...?

초등학생 시절인가요..?

깃까지 세우고.. 멋쟁이였네...

 

이 귀염둥이는 커서..

또 다른 귀염둥이를 귀여워해 주는 귀염둥이가 됩니다.

 

거의 송형준 연습생 엄마 ㅋㅋ

투샷 잡힌 거 보면 마음이 너무 훈훈해집니다..

이 짤은 둘도 둘이지만ㅋㅋㅋ 태현 군과 동표 군까지 ㅋㅋ 앞으로 포스팅 쓸 예정인데 ㅋㅋ

다 너무 매력 둥이들 ㅠㅠ 태현 군이 이들 옆에 있으니깐 형아 같네요.. 이럴 수가...ㅋㅋ

형준이 뿐만 아니라 다른 귀요미랑도 케미가 좋네요.

원진 군도 귀요미 상이라 그런지...ㅋㅋ

 

마지막으로 도저히 올리지 않고는 넘어갈 수 없었던

함원진 연습생의 패드립_해명해

https://www.youtube.com/watch?v=hIVOQRuVt_Q

하 졸귀..

https://www.youtube.com/watch?v=l-nQ3dyWmj4

이것도 아역시절 연기한 건데.. 썅욕이 저렇게 귀여울 일입니까.

 

 

정말 열심히 살았던 함원진 연습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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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우우

집순이의 요모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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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습생도 역시 안타까운 연습생..

왜 이렇게 짠한 애들만 자꾸 눈에 들어오는지 ㅠㅠ

이번 포스팅은 프듀 3회 차 방영 시점에 총 방송 분량 5분도 안 되는 김성현 연습생입니다.

방송 분량이 이렇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팬들의 영업으로 아직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긴 한데..

팬들의 마음은 타들어가는 중ㅠㅠ

안타까운 마음에서 쓰는 포스팅입니다! 출발해 볼까유!! 고고싱!!!

 

공식 프로필 사진입니다!

역시나 프로필 사진은 못 나온 것 같군요.. 잘 나온 연습생을 찾아보기 힘들다는...ㅠ

그 와중에 기럭지는 또 끝내줍니다!

나이 1996년생,

소속사는 스톤뮤직이고

키,몸무게 187cm에 70kg 입니다.

계속 보다 보니 피지컬 좋은 사람들만 눈에 들어오는 현실..ㅋㅋ

김성현 연습생 역시 피지컬 넘나 바람직합니다.

연습기간은 7년 3개월로 타 연생들보다 긴 편에 속하구요.

YG 연습생이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활동을 했던 경험이 있어 실력보증되는 연습생입니다. (그룹 인투잇멤버)

이번 시즌은 유독 병아리 연습생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경력직들이 눈에 확 띈다는..

포지션은 이며

특기는 크럼프, 팝핀, 연기로 다양하게 재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움짤만 봐도 춤도 앵간히 춘다는 게 보이쥬?

순위는 1화에서 22위-> 2화에서 33위-> 3화에서 39위로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순위가 떨어지고 있는 건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순전히 방송분량..때문입니다 ㅠㅠ

1~3회 차 까지 총 방송 분량 5분도 안되게 나온 데다가

심지어 4화에서는 랩 파트 단독으로 있던 거 10초 분량도 다 잘려버리고

오디오는 단 1초도 안 나왔다고 합니다 ㅠㅠ 팬들은 숨은 쉬고 있니? 라며...ㅠㅠ

 

 

 

 

현장평가는 전체 16위에다 걸스걸스 걸 스팀 내에서는 101표를 받고 2등을 했는데

이렇게 다 편집이 되어버려

팀에 김성현 연습생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 댓글... ㅠㅠ 가슴이 아프군용...

심지어 이렇게 로고로 얼굴을 아예 가려버리는.. 장면도 많았다는..

자꾸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팬들 사이에선 김성현이 뭐 밉보였냐

PD 얼굴에 침이라도 뱉은 거냐..라는 온갖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떡밥이 없어 열심히 짤로 자영업이라도 하는 팬들...ㅠㅠ

게다가 성실하기까지 하다고 합니다. 연습만 하며 살아서인지 병크도 없음.

짤은 연습생 시절 시간 단위로 쪼개서 생활하던 김성현 연습생의 메모장.

여기까지 보니

아니 도대체 비주얼 실력 끼 다되는데 왜 분량을 안 주지???!?!?

라고 생각했는데

가장 그럴듯해 보였던 글이

프로듀스 PD가 과거에 소년24라는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는데

프로그램이 망해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거기에 출연했던 김성현 연습생까지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거다

라는 썰입니다.

뭐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겠지만요.

김성현 연습생은 활동을 했던 멤버라 그런지 과거 사진이 넘쳐나는데요.

팬들은 프엑에서 떡밥이 없어도 과거 활동기 떡밥으로 연명할 수 있다! 라며 영업 중입니다ㅋㅋ

일단 드루와! 느낌ㅋㅋ

비쥬얼로만 봤을 땐 약간 배우 느낌도 나고..

(배우 중에 닮은 사람이 분명히 있는 거 같은데.. 이렇게 생긴 배우 본거 같은데...)

무대에선 또 천상 아이돌 같고.. 이미지 변신이 확확 되는 연습생 중 같습니다.

 

이렇게 모든 걸 갖추고 있는데..

방송 분량 하나만 확보되면 떡상할수 있을 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

그래도 팬들이 영업을 열심히 해주고 있어 조금씩 인지도가 쌓이고 있는 걸 보면

후반에 기대를 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직 프로그램 초반이니)

마지막으로 김성현 연습생 인스타를 찾아봤는데

소년 24 프로그램이 끝나고 만들었다가 공연 시작하면서 없애고

후에 김성현 연습생 아버님이 인스타 만들어서 떡밥을 던져주셨었지만

그것마저 해킹당하고 게시물 다 지우셨다 합니다 ㅠㅠ

 

아! 그리고 뭐 인스타 디엠 병크 이런 것도 있어서 찾아보니

노인증루머고 주변 사람들이 인정하는 성실갑 연습생이라고 하니 믿고 파도 될 것 같습니다!

방송 분량 확보하고 떡상 가즈아!

김성현_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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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우우

집순이의 요모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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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엑 이번 포스팅은 최병찬연습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프듀를 보다 보면 자꾸만 눈이 가는 연습생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저의 경우는 바로 최병찬 연습생입니다!!

사실 이번 프듀에서도 잘생기고 귀여운 연습생들 정말 많아서

처음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그냥 잘생긴 애들 중 한 명이겠거니..)

보면 볼수록 너무 매력적이고 끌리는 얼굴이라 해야 하나..?

(기본 바탕은 청순인데 어떻게 꾸미냐에 따라 매번 초면 같은 얼굴..)

게다가 경력직이라 그런지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꼭 데뷔조에 들었으면 좋겠더라구요

벗... 본격적으로 파려고 하는데 약간의 병크?논란이 있어서... 파도 될까 혼란스러움..ㅠㅠ

저 같은 분들을 위해.. 논란부터 해명까지.. 다 가져와봤으니 고고씽해볼까유~?

공식 프로필 사진입니다.

봤던 병찬군 사진 중에 젤 못 나온 것 같은...ㅠㅠ 아니.. 왜 이쁜 애를 저렇게... 헤어를 너무 답답하게 해 놨어..

(막 캡처만 봐도 공식 프로필 사진보단 훨 낫쥬? 보조개에 빠져든다..)

 

나이는 1997년생으로 21살이구요.

소속사는 플랜A

키 184cm에 몸무게 70kg의 훌륭한 피지컬의 소유자입니다.

연습기간은 4년11개월이고 데뷔까지 했던 친구라 그런지 확실히 다른 연습생들하곤 다른 게 보이더라구요

특히나 이번 프엑에선 유독 병아리 연습생들이 많이 나와서..ㅠㅠ

주량은 소주 한병반이고 못 먹는 건 해산물이라고 합니다.

벌레를 잘 잡는 강한 남자라고 하네요

(활동했던 친구라 별 정보가 다 나옵니다 ㅋㅋ)

직캠 짤만 봐도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가 느껴지지 않나유?

첫 등급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고 재평가에서도 조정 없이 A등급을 유지하며

실력도 검증된 로얄A 연습생입니다.

순위는 1화에서 20위 -> 2화에서 25위 -> 3화에서 20위로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와꾸+실력 다되는 밸런스캐로 떡상하지 않을까.. 하는 연습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벌써 데뷔각 보이는 애들도 많아서 약간 정병존에서 많이 머물러 있을 것 같기도..ㅠㅠ)

과거사진들 보니 더 청순했군요... 대박..

저 웃을 때 입모양이며.. 입꼬리며.. 보조개며.. 생기 있는 눈.. 피지컬까지 다 너무 취저...

팬들은 애칭으로 븅찬이라고 부르던데 애칭마저 뭔가 귀엽습니다...(개취..ㅋㅋ)

 

 

 

 

 

활동을 했던 멤버라 그런지 자료가 많아 덕질하기 넘나 좋구요.

빡시게 꾸민 모습도 넘 멋지지만 수수한 모습의 일상 사진들은 남친짤의 좋은 예 같습니다.

특히나 어떻게 꾸미냐에 따라 이미지가 확확 바뀌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진을 보면 조윤희도 보이고 어떤사진을 보면 피오도 닮은 것 같고

셔누, 이의웅, 이제훈.. 등등 사진마다 다 다른 연옌들을 닮아 보이더군요.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얘기로는 살, 성형, 브이앱논란(팬들과의 기싸움) 정도가 있는 거 같은데요.

살 얘기는 과거 활동기보다 살이 10kg가 쪄서 프엑에 포동포동하게 나오고 있다? 이 정도인 거 같은데

솔직히 포동포동한 것도 모르겠고.. 그저 청순하고 귀엽습니다.

물론 과거사진은 샤프한 매력으로 귀엽습니다.. 어떤 쪽이 든.. 덕질하기 좋은 페이스.... 핰...

 

두 번째로는 성형.. 흠..

과거랑 이미지가 약간 달라 보이는 게 쌍수 때문인가 싶기도 합니다만..

그렇다고 과거에 쌍꺼풀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었고..

약간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그런 쌍꺼풀 같아서..

지금도 프엑에서 보면 눈을 똑바로 뜨면 쌍꺼풀 라인이 안 보이고 약간만 각도가 비켜가도 엄청 겉쌍 같고 하더라구요.

팬들이 하는 말로는 성형때문이라기 보단 +10kg의 영향일 거라며..

살 빼면 똑같이 잘생겼다고...ㅋㅋ

뭔가 신박하면서도 설득력이 느껴지더라는..

그리고 사실 갠적으론 했는지 안 했는지도 잘 모르겠고

성형은 자기만족이니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아이돌이니..)

사실 젤 중요한 게 이 세 번째인데.. 바로 인성논란입니다.

최병찬이라고 검색을 하면 최병찬 인성, 최병찬 논란 이렇게 관련 검색이 뜨는 걸 볼 수 있는데

무슨 일인가 하니

1년 전 브이앱에서 팬들과 기싸움을 하는 장면이 퍼지면서 인성 논란으로 번지게 된 것인데요.

https://www.vlive.tv/video/56269

 

[V LIVE] 병차니랑 놀사람!!(VICTON)빅톤

V LIVE에서 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www.vlive.tv

영상 좌표인데 너무 길기도 하고...

논란된 부분을 추려보자면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알아요?->어 미안 모르겠어^^

무슨 말을 못 하겠다->어 하지 마^^

오디션 볼 건데 몇 살 때 보는 게 좋을까요?->내가 당신 나이를 모르는데 나이를 알려줘야~ !(@*

오빠 어깨보다 제 어깨가 더 넓은 듯->나 놀리는 거니? 맘대로 생각해~#(%


이런 식의 빈정거리는 말투와 억양으로 팬들과 기싸움을 한 것입니다.

 

 

후에 이 브이앱이 논란이 되자 팬들이 해명하는 영상이나 글들이 올라왔는데


물론 그때 최병찬의 태도가 잘못된 건 맞다. 두둔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악의적으로 누군가 그 부분만 잘라서 쓴 거고 그 뒤에는 팬들 상담도 잘하고 응원도 잘해주었다.

특히나 당시 챗창에는 악플들이 많았고 그런 어그로들에 화가 나 있었을 것이다.

개인브이앱 22번 중 딱 한번 그런 일이 있었던 거고

평소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려 하고 팬카페에 가장 자주 들어오며

팬싸에서도 많은 팬들을 기억해주고 배려도 많이 해주는 팬사랑으로 유명한 아이다.

또한 그날의 태도로 욕도 많이 먹고 최병찬도 반성을 많이 했고 그 뒤로도 한 번도 그런 적 없다.

잘못을 한건 맞지만 이 한 번으로 인성이 글러먹었다는 소리를 듣는 건 너무 속상하다.


라는 게 팬의 입장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WNH7QVhgKI

그 사건 이후 브이앱에서 눈물을 보이는 최병찬

 

 

 

 

솔직히 이 논란을 보고 '아..얘도 병크있네..걸러야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가 해명글까지 보게 되고 그래 사람이 한 번은 실수할 수도 있지

반성하고 뉘우치고 다신 안 그러면 되는 거지

엄청나게 큰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한 번만 더 지켜보자 라는 맘이 생겼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으면 너무 좋았겠지만..ㅠㅠ)

 

아! 글고 버닝썬 관련 얘기도 나온 것 같은데 그건 루머에 주작까지 걸렸으니 믿거하면 될 것 같고..

아래는 더 자세한 해명글입니다

https://www.instiz.net/name_enter/62189045

 

[익명예잡] ❗️❗️프로듀스X101 최병찬 브이앱 인성논란 해명글❗️❗️

2019년 5월 20일 12시 53분 작성 - 여기저기 커뮤 돌아다니는데 이거 브이앱 논란으로 병찬이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병찬이가 팬들한테 평소에 얼마나 잘하는지 , 그리고 그 논란 당시 어떤 경위로 한두마디를 그렇게 무미건조하게 말하게 되었는지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해명글을 쓰게되었어맨밑에 추가하긴 했지만 얘 팬들한테 잘하는거 대충만 얘기해보자면, 밑 캡쳐본에서도 보이다싶이

www.instiz.net

다른 걸로 거르는 건 이해하지만 인성 나쁜 애가 아니란 걸 알아줬음 좋겠다는 진성팬의 맘..ㅠㅠ

너무 미워하지만 말아주라 라는 말이 너무 안타까운..ㅠㅠ

무튼..

모든 오해가 풀리고 떡상할수 있기를!!

화이팅 입니다!!

 

+추가분

요즘 인기가 점점 많아지면서 븅찬이 짤이 많아져서

도저히 추가 안할수가 없어서 올리는 짤들.

개그짤들 많음 주의

낙지보고 놀라는 븅찬이

애옹이한테도 무시당하는 븅찬이

승우짱팬 븅찬이

음소거 웃음 븅찬이

손도 안넣고 무서운 븅찬이

벌레는 잘 잡지만 미꾸라지는 싫은 븅찬이

정법에서도 븅찬이

리액션 장인 븅찬이

이세상 리액션을 벗어난 븅찬이

전주간첩 븅찬이

호들호들 븅찬이

좋아요와 구독을 요구하는 븅찬이

움파움파 븅찬이

최븅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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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실검에 계속 떠있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최병찬 중도하차라니.............? 건강상 이유라는데...

3차 순발식에도 참여 못했대요.. 엄청 안좋나봄..아....어뜩해ㅠㅠㅠㅠㅠㅠㅠㅠ

아킬레스건염이라는데......

자필편지도 썼네요..

아 너무 안타깝다 진짜.... 최애중 하나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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